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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빙과 기업, 여름 성수기 맞아 주가 상승 여력 충분

by 무엇이든지언제든지 2024. 6. 15.

목차

    국내 빙과 기업 주가 상승 배경

     여름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국내 빙과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성장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빙그레 주가

     

    빙그레와 롯데웰푸드의 주가 동향

     6월 10일 오전 10시 49분, 코스피 시장에서 빙그레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76% 상승한 10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롯데웰푸드 또한 10.78% 상승한 17만57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태제과식품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롯데웰푸드 주가



     기상청은 6월 중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보하면서, 빙과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빙과 제품의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해석됩니다.

     

     1분기 실적과 2분기 전망

     빙과 기업들은 1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빙그레는 매출액 3009억 원, 영업이익 21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2분기에도 이러한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와 메로나의 글로벌 인기가 높아지면서 미국 코스트코 전 점포에 입점하는 등 해외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롯데웰푸드도 인도 로컬 빙과 업체 '하브모어' 인수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빙그레

     

    증권가의 분석과 투자 전망

     증권가에서는 빙과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 DS투자증권 등 여러 증권사가 빙그레와 롯데웰푸드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메로나


    이와 같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내 빙과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겠습니다.